あらすじ
중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한자문화권에 ‘반삼국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문제의 책!조조가 아니라 유비가 천하를 통일한다면? 베이징의 고물상 폐지더미에서 발견된, 유쾌한 상상과 통쾌한 승리의 삼국지가상의 역사서 『삼국구지三國舊志』를 원본으로 설정하여 기존 ‘삼국지’를 완전히 뒤집어 쓴 대체역사소설, 『반삼국지』동서고금을 통틀어 『삼국지』만큼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소설이 또 있을까. 그 생명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으니, 불멸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 막강한 인기만큼이나 세상에는 수많은 『삼국지』 판본이 존재한다.그러나 『반삼국지』는 그 무수히 많은 이본異本들 중에서도 단연 독창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삼국지’의 결말을 완전히 뒤집어 쓴 대체역사소설이기 때문이다. 조조의 위魏가 아니라 유비의 촉蜀이 천하를 통일한다? ‘삼국지’의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결말이 아닐까. 촉나라가 제갈공명의 지략과 관우, 조자룡, 마초 등 맹장들의 활약으로 위와 오를 차례로 제압해나간다는 이야기 설정은 치밀한 역사적 고증과 일필휘지의 거침없는 문장력에 힘입어 역사적 사실을 압도하는 한 편의 역사 판타지를 연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