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첫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연하남, 사이다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시월드,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방금 내가 정했다.” 짧았던 첫 만남만으로 내정자를 뒤로하고 초연을 황태자비로 간택한 태. 그렇게 황태자비가 된 초연은 북방으로 떠나간 태를 독수공방하며 기다린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만난 태는 초연이 기억하던 소년의 모습과 달리 다부지고 관능적인 청년이 되어 있었다. “내가 돌아와서 기뻐?” 달라진 그의 모습에 적응하기도 전에 욕망을 표출하듯 뻗는 그의 손길을 초연은 벅차하면서도 기쁘게 받아들인다. 한편 자리를 비웠던 태를 대신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안옥공주는 태자비를 차지하고 있는 초연을 눈엣가시로 여겨 그녀를 폐비시킬 속셈을 꾸미는데…….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녹스(NOX)〉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잠깐 맛보기 최 씨가 밖으로 나가고 혼자 남은 초연은 욕조 턱에 걸터앉아 불린 해면으로 팔과 어깨를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조금 있으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최 씨가 돌아온 것이겠거니 여긴 초연은 돌아보지 않았다. 하얀 손이 해면을 꾹 움켜쥐어 짜내자 손가락 사이로 물이 조르륵 떨어졌다. 밖에서 들어온 서늘한 공기가 어깨에 닿는다고 느낀 순간 뒤에서 다가온 커다란 손이 초연의 눈을 덥석 가렸다. “누, 누구!” 화들짝 놀라는 초연의 반응에 태의 입술이 부드럽게 흐르듯이 호선을 그렸다. “같이하고 싶어서 왔어.” 굵은 목소리에 초연이 멈칫하는 순간 태는 손을 거두고 초연을 마주 보았다. 처소에서 갈아입었는지 편한 자리옷 차림이었다. 초연이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태는 겉옷을 훌렁 벗어 던졌다. 근육이 얽힌 강철 같은 어깨가 금색 등불 아래 훤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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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2/12/19
  • 現在の作品황태자의 첫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