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는 모든 해답을 본성에서 찾을 것이다!”진화의 뿌리에서 찾은 불안, 분열, 불공정의 해독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이달의 책 ★ <질서 너머> 조던 피터슨,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강력 추천 ★ 美 아마존 출간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작!우리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불안과 분열, 불공정에 발목 잡혀 있다. 이 간극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을까? 진화생물학자이자 프린스턴대학 교수인 헤더 헤잉과 브렛 웨인스타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지나치게 새롭다(hyper-novel)’고 규정하며, 인류의 진화적 진실에 접근한다. 인간의 적응 능력을 넘어선 과도한 변화 속도에 인지 부조화가 독버섯처럼 증식하며 심리적·신체적·사회적·환경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저자는 역사의 시계를 돌렸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이 난제를 해결할 유일한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이 책은 오늘날 위기에 직면한 우리, 즉 진화생물학적 ‘21세기 수렵채집인’인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며 젠더, 음식, 양육, 의학, 교육, 문화 등 현실에 뿌리 내린 고질적인 문제의 본질을 낱낱이 해체한다. 나아가 매 장마다 인간의 위대한 본성과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진화의 오랜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다시 안전한 경로로 되돌릴 수 있는 유용하고 현명한 지침을 알려준다. “본성은 어떻게 인간의 무기가 될 수 있는가?”젠더, 건강, 양육, 음식, 교육에 이르기까지 지금 여기 인간이 초래한 잘못된 궤도를 수정하는 방법2022년 10월, 이례적으로 진화유전학자가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스반테 페보(Svante Paabo) 박사는 현생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보다 약 20만 년 먼저 아프리카를 떠나 유라시아에 정착한 네안데르탈인의 게놈(유전체)을 해석하며 인류의 진화 과정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고대 뼈를 분석해 그동안 원시인류로 인식됐던 네안데르탈인이 동굴 벽화를 그리고 정교한 도구를 만들어 수렵채집을 했으며, 10~20명씩 공동체를 이뤄 집단 사회생활을 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의 이종교배로 우리 몸 안에 그들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다. 이처럼 까마득한 옛날부터 인간은 친구와 대가족에 둘러싸여 생활하게 진화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이웃도 모를 만큼 단절된 개인주의적 생활방식을 따르고 있다.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코로나19 백신 개발자들이 아닌 게놈 연구에 노벨생리의학상이 수여된 이유는 이 책의 집필 목적과 같이한다. 우리의 존재와 삶에 대한 큰 이해의 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헤더 헤잉과 브렛 웨인스타인 역시 진화라는 ‘과학적이고 차별 없는’ 렌즈를 통해 인간 본성을 파헤치고, 더 나아가 탐구한 진화적 진실로 오늘날 우리 스스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병폐들을 제자리로 돌리려 한다. 인류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이뤄진 사실처럼, 산에 비가 오면 강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