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동양풍 #순진녀 #왕족/귀족 #고수위 #자보드립 #초월적존재
#무녀에게_황제의_씨를_뿌리소서 #씨를_안고_수룡에게_가게_하소서
#옷을_벗고_다리를_벌려라 #몸이_동해야_씨물을_얻지_않겠느냐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폐하, 공양일 전까지 무녀 둘에게 씨를 뿌리시지요. 그리고 그 무녀를 다시 제물로 수룡님의 우물에 보내야 합니다.”
“무어라?”
“그리하셔야, 후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수룡을 모셔 온 수국에 언제부턴가 잇따라 악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 년에 두 번 수룡에게 공양을 드려야 하는데,
수룡에게 바쳐진 제물의 아이로 태어난 열이 황제가 되자마자
수룡을 받드는 수성청을 폐쇄하고 무녀들을 유폐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처참하게 죽은 시체가 발견되자
열은 어쩔 수 없이 수성청의 큰 무당을 불러들이고,
그녀는 황제에게 얼토당토않은 제안을 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무녀들의 충심은 알다가도 모르겠군.”
“……예?”
“여태 처녀로 살다가 큰 무당이 내 씨를 가지고 오라고 하니, 너도 그 애도 혈안이 돼선 옷을 벗는 게 우습지 않은가.”
“…….”
“속곳도 마저 벗어라. 그래야 네가 원하는 씨를 받아 갈 수 있지 않겠느냐.”
열은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 쓸쓸해 보이기도 했다. 이상하게도 황제가 그런 표정을 짓자 오히려 옷을 벗는 것이 수월하게 느껴졌다.
예라는 천천히 제 가슴을 가리고 있던 천을 몸에서 떼어냈다. 봉긋하게 솟아 있는 언덕이 다른 이의 시선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천을 떼어낼 때 살짝 출렁이며 가슴이 움직이자 황제의 입가에 비릿한 미소가 걸린다. 반면 도홧빛 젖꼭지는 그저 누군가에게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극인 듯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며 반기고 있었다.
방엔 적막만이 흐른다. 예라는 마지막으로 음부를 가리고 있던 천을 몸에서 밀어낸다. 은밀한 곳이 세상에 드러난다. 삼각형 모양의 음모가 가장 먼저 황제의 시야에 든다. 누군가 자신의 나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자각이 되자 안쪽에서 뜨거운 무엇인가가 예라의 몸에 치솟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색한 느낌에 본능적으로 손으로 음부를 가리려는 순간.
“가리지 말거라.”
“…….”
“이리 보니 제법 쓸 만한 몸뚱이를 가졌구나.”
결국 가려지지 못한 완벽한 나신이 황제의 앞에 드러난다. 그러자 열은 술잔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