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랫동안 금융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과 돈이 없어 고통을 겪는 사람을 극명하게 많이 접했다. 재무설계 회사를 창업하여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이제는 돈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돈을 밝히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라고. 물론 20대나 30대에는 자신의 일을 찾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 없고, 대단한 능력도 없는, 너무나 평범해서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만 일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까? 우리는 이미 우리 사회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더 솔직해지자. 돈이 없으면 부모 노릇, 자식 노릇, 형제 노릇하면서 살기 힘든 세상이다. 돈 있고 직업이 있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 가족들도 내 존재를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직업도 없고 돈도 없어지는 순간을 상상해보라. 가족은 물론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이 현격하게 줄어든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 80년은 기본이고, 100년을 살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긴긴 시간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결국 돈이다.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지금은 일하고 있고, 매월 월급을 받으면서 살기 때문에 피부로 못 느낀다. 버는 만큼 쓰고 사니까 모른다. 정작 나이 들어 돈이 없으면 얼마나 인생이 비참해지는지를……. 그렇다고 이 책이 ‘물질만능’이나 ‘돈 지상주의’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의 돈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