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반려동물과 이별했나요? 울어도 됩니다. 슬픈 게 정상입니다.”국내 첫 펫로스 상담사가 말하는 펫로스 증후군과 극복 방법‘반려동물이 떠나면 얼마나 슬플지 상상만으로도 힘들어.’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이별은 우리가 선뜻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만듭니다. 반려동물과의 시간이 행복한 만큼, 떠날 보낼 때가 다가오는 게 두려워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의 바람과 달리 언젠가 그들은 우리 곁을 떠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것을 펫로스라고 하며, 반려동물을 잃은 후에 경험하는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를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합니다.저자 조지훈 원장도 펫로스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7년 후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하면서 언젠가 또다시 겪을 펫로스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로서 이전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경험을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펫로스 전문 상담소를 열었습니다.반려동물을 잘 키우는 것만큼 잘 보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습니다. 반려동물은 가족과 다름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펫로스를 겪은 반려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려인 스스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펫로스 증후군으로 반려인은 우울, 무기력증, 불안, 분노 심지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기도 하죠.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슬픈 게 정상입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상담 현장에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펫로스에 대해 오해 없이 설명하고,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이야기합니다. 펫로스 이후, 펫로스와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반려동물을 제대로 애도하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고, 다양한 펫로스 상황에서 어떻게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펫로스를 겪었거나 겪게 될 반려인들이 슬픔을 인정하고 반려동물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애도하는 과정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저자 소개_조지훈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펫로스 전문 심리상담센터 ‘안녕’의 원장이자, 펫로스 증후군을 겪어낸 뒤 반려묘를 돌보고 있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같은 경험을 하는 반려인들과 아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자 상담실 ‘안녕’을 열었다. 안녕은 인사말이면서 작별의 전한다는 의미가 있다.아주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 석사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3년간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을 받았다. 펫로스 상담을 위해 인지행동치료로 유명한 미국 현지 ‘벡 인스티튜트’에서 우울증의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연수를 받았고, 반려동물 사별 상담가 교육을 수료하기도 했다.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더 많은 반려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강남의 작은 상담실에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펫로스를 함께 준비하고, 아픔을 나누며, 치유를 돕고 있다.펫로스 상담 안녕 goodbyefriend.modoo.at/인스타그램 @pet_loss_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