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구빈원 출신의 비천한 하녀와 사생아 도련님.
달리아와 아이작이 서로에게 끌리는 건 운명과도 같았다. 보잘것없는 하녀, 하지만 자신에게는 전부인 그녀를 위해 아이작은 갇혀 있던 새장을 부서트린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를 쫓기 시작하고.
“이제부터는 제가 유프겐슐트 공작입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걸 쟁취했다. 모든 걸 주겠노라 말하며 고백하지만.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곁에 머무는 대신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