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21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무뚝뚝하고 성실한 회사원.
어디에서나 볼 법한 그의 유일한 취미는 어렸을 때부터 읽어온 판타지 소설책을 모으는 것이다.
그날도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 소설의 첫 장을 펼쳐들었다.
거기까지가 그의 마지막 기억.
눈을 떠 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책 속의 세계다.
그것도 첫째, 둘째, 셋째도 아닌 일곱 번째 황자의 몸에서.
이대로 있다가는 누구 손에든 죽는다.
선택지는 살벌한 황궁에서 탈출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