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간만에 찾아온 소개팅 기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약속장소에 나가 보니 외모도, 매너도, 스타일도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나와 있다. ‘드디어 내 인생에도 봄이 왔구나!’ 싶어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찰나, 상대의 입에서 나온 없어 보이는 말투. 모든 게 와장창 무너지는 순간이다. 다른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지만 사소한 말투 한 마디 때문에 더 이상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이처럼 격이 떨어지는 말투, 짜증 섞인 말투, 직설적인 말투… 비호감의 끝판왕을 달리는 사람들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말투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파이팅이 넘치는 직원이라도 징징거리는 말투, 신경질적인 말투,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무리 좋은 의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절대 움직일 수 없다. 사소한 말투 하나가 힘들게 다져온 자신의 능력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입담은 하루아침에 기르기 힘들어도 말투는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이처럼 잘못된 말투는 한순간에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리게 하지만 반대로 좋은 말투 한 마디는 인생을 바꾸는 아주 중요한 단초가 되기도 한다. 말투 하나만 제대로 사용해도 상대의 마음이 움직이고, 대화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일도 관계도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화려한 입담’이 아닌 ‘사소한 말투’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아가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대화의 현장을 다니면서 포착해낸,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일상 대화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말투의 강력한 힘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주며, 반드시 취해야 할 호감형 말투와 당장 버리고 삼가야 할 비호감 말투를 솔루션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