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조셉 콘래드의 대표작주제와 기법에 있어 혁신을 가져온 작품으로,이상과 꿈이 냉혹한 현실에 좌절된 인물의 비극적 이야기[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72번째 도서 『로드 짐』은 20세기 현대 소설의 문의 연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버트란드 러셀이 “내가 늘 가치를 발견하는 이름”이라고 칭송한 조셉 콘래드의 대표작이다.파트나호의 일등항해사인 짐은 항해 중 침몰하는 기선에서 승객들을 남겨두고 구명정을 타고 도망친다. 선원 자격증을 박탈당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떠돌아다니다 자신이 속한 세상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오지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려 노력하며 그곳 사람들에게 차츰 인정받지만 바깥세상의 인물의 출현으로 짐의 비현실적인 꿈은 좌절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