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엔 아픈 노인을 노리는 속임수가 가득,장수 시대인 현대를 사는 노인의 지혜“어떻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늙어갈 것인가?”이제 막 노인이 된 전직 대학 교수 출신 저술가가 건네는거침없는 자기 고백과 직언이런 게 노인의 삶이다! 각오는 돼 있는가?명실상부한 고령사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늙는 것은 과연 가능한가? 피할 수 없는 노화,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말년 삶의 질이 달라진다. 오지 않길 바라지만 어느새 와 있는 노년의 시간, 그 준비는 비단 노인만의 숙제가 아닐 것이다. 신간 『행복하게 늙고 싶다, 아프지 않게』(원제: 老人一年生)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제 막 65세가 된 전직 대학 교수이자 저술가인 저자가 ‘노인 초년생’ 입장에서 느낀 소회와 건강에 대한 단상 그리고 현대 의학에 대한 비판을 솔직하게 풀어 쓴 실용서에 가까운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노인의 냉혹한 현실을 하나하나 집요하게 들이대며 독자로 하여금 통증이 일상이 되어버린 노년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철저히 돌아보고 점검하게 한다.때때로 ‘이 사람 뭐 이리 삐딱하지?’ 하는 반감이 들 만큼 신랄하고 냉소적이며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독자는 어느새 절절히 공감하고 위안을 얻게 된다. 저자가 ‘평온한 노년’이라는 환상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며 앞으로 노인이 될 사람들과 이미 노인의 비애를 절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거침없는 자기 고백과 직언은 등골 서늘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하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