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 세계가 주목한 화제의 심리서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학대, 가스라이팅을 최초로 규정한 책!최근 페미니즘과 미투 운동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루밍 성범죄, 데이트 폭력의 일환으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나아가 폭력의 정의와 범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민감해지면서 가스라이팅은 가정폭력의 새로운 유형으로도 조명받고 있다.로빈 스턴 박사가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연구하게 된 계기는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대외적으로 유능하고 매력적이라고 평가받지만 집, 직장, 가정에서는 자존감을 갉아먹는 관계를 유지하며 우울해하는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왜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고민했고 그 관계가 빚어낸 극도의 비참함과 자기혐오로 고통을 받았다. 스턴 박사는 이러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정서적 학대로 규정하고, 영화 <가스등>에서 영감을 얻어 이 학대에 ‘가스라이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턴 박사에 따르면 가스라이팅만큼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없으며, 누군가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데 가스라이팅은 신체적 학대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정서적 학대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가스라이팅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 역학관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분석하고,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