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 박연선 작가의 첫 장편소설작가들이 동경하는 작가, 박연선. 박 작가가 그 어려운 걸 또 해냈다. 코믹, 로맨스, 스릴러, 범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박연선 작가에게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소재를 너무나 공감되도록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사실 작가로서 자신이 선택한 소재를 그럴싸하게,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장면들이 훨씬 많은 ‘바보 상자’ 속에서 박연선 작가의 능력은 빛이 난다. 제목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줄줄이 나열된 필모그래피의 주인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 글을 잘 쓰기만 해서도, 독특하기만 해서도 안 된다. 작품마다 인물마다 보통 깊은 사유가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닐 것이며, 그만큼 필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박연선 작가의 필모그래피를 들여다보면 한 작가의 작품들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관객들에게 ‘코믹 멜로’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수많은 ‘드라마 폐인’을 만들어낸 박연선 작가. 드라마 「연애시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30~40대 시청자들의 가슴에 ‘인생 드라마’로 남아 있다. 마음을 저리게 하는 장면들과 인물들의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린 것이다.그런 박 작가가 이번에는 ‘코지 미스터리’를 정복했다. 첫 장편소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그러나 그녀의 필력으로는 너무 당연하게도 ‘환상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이 탄생했다. 그녀의 작품에게서 늘 기대되는 살아 있는 캐릭터와,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처럼 물 흐르듯 넘어가는 스토리, 어디로 튈지 모를 통통 튀는 대사들. 이 모든 것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믿고 보는’ 작가의 작품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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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08/12
  • 現在の作品여름, 어디선가 시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