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비로운 유전자의 조합, 경우의 수와 확률로 차근차근 따진다 삼각형의 빗변에서 가속도를 이끌어 낸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거울과 렌즈를 이용해 빛의 직진·반사·굴절을 알아내는 모험 이야기 <각도로 밝혀라 빛!>, 시간의 개념과 단위, 시계의 구조에 담긴 수학적 규칙을 푼 시간 여행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지구의 생김새와 지구 내부의 움직임을 밝히는 서바이벌 TV쇼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체계적으로 과학과 수학을 융합해 온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리즈가 2014년 3월, 그 다섯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다섯 번째 이야기 <확률로 유전의 비밀을 풀어라!>에서는 섬마을에 살게 된 유정이의 유전에 대한 호기심이 수학적으로 풀린다. 유정이는 첫 만남부터 종아와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함께 유전에 대한 호기심과 고민을 해결해 나가며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장난꾸러기 쌍둥이 형제 석이와 혁이,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는 괴짜 캡모자 쌤을 만나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네 명의 아이들은 생식 세포의 분열에서 제곱의 개념을 찾고, 봉제 인형의 눈과 입 모양을 바꿔 붙이다가 얼굴 모습이 결정되는 경우의 수를 헤아린다. 종아네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나무를 교배하며 방울토마토를 얻는 과정을 이해하고 성염색체 쌍의 조합을 따져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가능성을 밝혀낸다. 털실 뭉치를 보고 실타래처럼 말린 염색체 속 DNA의 정체를 살피고 염색체가 대물림되는 방식을 엿본다. 쌍꺼풀과 혈액형 유전자의 조합을 통해 우성과 열성 형질을 파악한 후에는 우성과 열성이 나타나는 3:1의 비도 따져 본다. 돌연변이나 색맹, GMO 농산물처럼 초등학생에게 생소한 유전학 개념도 이야기 속에서 쉽게 짚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