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까운 미래 한국의 작은 도시를 무대로, SF 마니아들의 비밀결사가 만들어낸 '세계 정복 최종 병기'와 슈퍼 히어로의 힘을 가진 주인공의 싸움을 그려낸 이야기.SF 작품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 기술을 도입한 '세계 정복 최종 병기'는 그야말로 무적의 힘을 발휘하지만, 매번 과학의 한계에 부딪혀서 어이없이 자멸한다. 비밀결사는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하지막 마지막엔 그 기술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면서 끝난다. SF에선 무적 같은 병기들이 현실에선 자멸하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면서 과학의 특성을 소개하며, 마지막엔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형태로서 과학의 가능성을 보여준다.인구 몇만의 작은 도시 사이파이. 지방 도시임에도 온갖 최신 기술이 도입된 이 도시에서는 세계 정복을 노리는 결사 가제트단과 정의의 영웅, 오피셜맨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었다.우선은 첫발로서 한 마을의 정복에 나선 가제트단. 그들은 지구 환경과 인류에게 상냥한 세계 정복을 실현하고자 연일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오피셜맨. 마을 촌장이 사비로 고용한 반공무원인 그들은 어쨌든 직장을 잃지 않고자 가제트단에 맞서지만, 항상 당하기만 한다.실제로 가제트단을 물리치는 것은 파이 중학교 학생 나래. 조용한 모습과는 달리 어째서인지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그녀는 선배들의 SF, 그리고 과학 지식에 도움을 받아 가제트단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