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절묘한 반전의 즐거움!_전설은 역사가 되고, 혼돈은 수많은 희생과 역경을 딛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니…중국 고대의 수많은 실제 인물과 가공인물이 등장하고 전설과 역사가 뒤섞여 있는 ?봉신연의?의 원전은 명대에 활자화되었으리라 추정되고 있다. 그 제목도 다양한데다 지은이도 명확하지 않다. 즉 이 작품은 ‘봉신방’, 봉신방전설‘, ’봉신전‘ ’봉신전설‘ 등으로도 불리며 원작자가 명나라의 허중림이라는 설과 원나라의 육서성이라는 설이 뒤섞여 있는 것이다.?봉신연의?의 바탕 생각은 노자로 대표되는 도교다. 모든 것을 초탈하여 자유로운 삶을 구가하자는 입장으로, 어떤 사람이든 우주의 일원이며 자연과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이 도의 본모습이다. 정치에도 적극적이었던 도교는 군왕이 지녀야 할 덕목으로 자애와 검약, 겸양을 꼽았으며 무위자연, 즉 ‘만물은 자연스럽게 자라나니 헛되이 손질하지 말라. 무엇을 베풀었으면 보답을 기대하지 말라. 공이 있으나 욕심이 없으니 그 공적이 실로 크다’라는 입장을 지향했다.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크게 네 부류로 나뉜다. 그 중심점은 인간이 출가하여 각고의 수행 끝에 도를 얻었거나 얻고자 하는 천교의 선인들과, 동물이나 초목의 정령이 오랜 수련을 통해 도력을 얻은 절교의 도인들이다. 아울러 훗날 번성할 불교를 위해 인연이 있는 존재를 거두어들이는 서방의 도인들, 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강태공이나 문왕, 주왕 등과 같은 인물들이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활약한다.이들은 일신의 뛰어난 무예는 물론이고 지행술이니 변신술이니 하는 도술을 자유자재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