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송진용 신무협 판타지 소설 『흑풍구』.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전장을 치달리던 장수 황보강,
그를 쫓는 <악몽>들.
그리고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결정지어진 고난.
그것들은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그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느 날 황보강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운명에 굴복하고 나 또한 <악몽>이 될 것이냐
아니면 내 손으로 내 운명을 만들어 나가는 자가 될 것이냐.
전자의 길은 편하고 달콤할 것이며, 후자의 길은 가시밭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