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죽은 쌍둥이 오빠의 이름을 대신 뒤집어쓰고 사는 나에게는 이름이라는 것이 없다.그저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목적인 나에게처음으로 당신의 곁이라는 목적이 생겼거늘.“당신이 버린 겁니다.”“…설화야.”“다른 누가 아닌, 바로 당신이.”나의 심장이 부서지고,이제 나는 또 다른 허깨비로 살아간다.이번에는 한 나라의 공주이자,혼인을 빌미로 팔려 가는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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