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금지된 연금술 실험을 통해 기사단을 육성하는 메린 성.
그곳에서 빠져 나온 플로라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쫓기던 와중,
“완전히 정체를 숨기고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신분을 줄 수 있다.”
제국 하네칸의 황제, 시몬을 만난다.
“그대가 나의 힘이 되어 주었으면 해.”
“시몬은 저를 믿으십니까?”
“아니. 얼마나 봤다고?”
… 이거, 낚인 건가.
얼결에 하네칸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메린 성에서의 고된 훈련과 냉정한 사람들, 목숨이 오가는 일상으로 잊어 버렸던 마음이, 하네칸에서의 생활을 통해 차츰 온기를 되찾아 간다.
특히, 이 남자.
“서로를 지키자.”
“…….”
“나는 더 이상 네가 도망치며 살지 않도록 지킬 테니.”
너는 나를 지키는 거야.
플로라는 매사에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할 수가 없는 시몬에게서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