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 요망해.”
“그건 오빠도 마찬가지.”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워진 거리.
지혁의 얼굴이 제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이제 더는 못 물려.”
어쩌면 가족이 될 뻔한 사이,
그 둘 사이를 가로막을 장벽이 사라졌다.
“난 여동생 아니야.”
“난 네 오빠도 아니고.”
거침없이 드러내는 서로를 향한 탐심이
적나라하게 노골적이었다.
#누가 도발했던 그게 뭐가 중요해 #부르지만 말고 원하는 걸 말해 #난 여동생 아니야 #난 네 오빠도 아니지 #이제 더 못 견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