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성불능으로 가십 기사의 주인공이 된 JH 전자의 김도윤 상무.
소문을 무마시키려 급히 결혼을 추진하게 된다.
상대는 청결에 대한 강박증이 있어서 키스나 섹스는 더러워서 할 수가 없다는 대학원생 차서인.
차서인은 부도 직전의 아버지 회사를 구제하려고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자신의 영역에 다른 사람의 것은 아무것도 넣을 수 없는 서인은
도윤과 육체관계가 배제된 결혼계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도윤은 피로연에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서인을 보자마자 꼴린다고 하면서
가십 기사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는데….
“나 이미 꼴렸는데… 최대 장점이 사라졌으니 어쩌지?”
아니, 결혼식을 하기 전에 말했어야지,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하면 어쩌라고!
부들부들 떨던 서인도 자꾸만 도윤에게 눈길이 간다.
성불능과 비혼주의의 결합인 줄 알았는데…
이 계약결혼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서인은 과연 그 더러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영역에 도윤을 집어넣을 수 있을 것인가?
#내 남편은 안 꼴려, 아니 못 꼴리나…. #정말 성불능이 아니었던 거야? #포경수술은 했으니 음모만 깨끗하게 깎으면 되나? #내 영역이 더러워지는 건 참을 수 없으니 꺼져! #사랑에 빠지는 데 0.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