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1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나와 함께 갑시다.신의 은총도, 악마의 축복도함께 있을 것이오.”‘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떠도는 1931년 경성,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뱀파이어 활극이 펼쳐진다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이한 콤비의 발랄한 모험담에 푹 빠져 보시길.―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추천!한국 영어덜트 소설의 최전선 창비와 장르문학 No.1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1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나경 장편소설 『1931 흡혈마전』의 연재를 시작한다. 때는 1931년, 열네 살 임희덕은 진화여자고등보통학교 1학년이다. 어느 날, 기숙사에 새로운 사감 선생 계월이 부임하면서 희덕은 기이한 일들을 목격하기 시작한다. 창백한 피부, 뾰족한 귀, 붉은 눈동자, 신비로운 분위기로 학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새 사감 선생님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1931 흡혈마전』은 정체를 숨기고자 기숙학교 교사가 된 여성 흡혈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이다. 1930년대 경성이라는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을 실감 나게 살려 몰입감을 높인다. 식민지 조선인이자 여성으로서 이중의 억압 속에서 주어진 삶에 부딪치며, 극복하고, 끝내 성장해 가는 인물들의 활력과 생기가 남다르다. 비범한 능력을 지녔지만 아픈 상처를 품고 있는 흡혈마 계월과, 아직 자신이 타고난 특별함을 스스로 깨닫지 못했지만 점차 각성해 나가는 소녀 희덕의 서로를 향한 동경과 애정의 경계에 선 미묘한 감정도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작품은 성년과 미성년,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선 두 여성이 서로에게 기대어 각자 태어난 이유, 살아남은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매력적인 두 인물이 만났을 때 빚어지는 결과물이 두 인물이 지닌 매력의 총합을 뛰어넘음을 증명한다. 역사적 사실의 진부한 재현이나 자극적이기만 한 설정에 그치고 마는 이제까지 역사 판타지 로맨스의 한계를 돌파할 수작.“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두 인물이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가 궁금하며, 다음 전개가 기다려지는 이야기.” _심사평 중에서(심사위원 김지은 박하익 송시우 이다혜 카카오페이지) “매력적인 필력, 깔끔한 문장이 술술 읽힌다.” “웹툰화, 영상화가 기대된다.” _YA 심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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