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명탐정 푸아로 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미스터리 애독자들이 바라는 모든 것.” _ 《뉴욕 타임스》‘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20억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이기도 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그런 그녀가 만든 명탐정 푸아로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자신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목록에 이 작품을 꼽으며 “플롯이 완전 새로운 발상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트릭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을 꼽으면 언제나 손꼽히는 작품으로, 《가디언》에서 선정한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10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을 선정했을 때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경우는 출간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인 만큼 예외로 쳐야 할 것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 작품은 여러 번 영화화 되었는데 1974년 영화에는 푸아로 역의 알버트 피니 외에도 로렌 바콜, 잉그리드 버그만, 숀 코네리, 재클린 비셋 등의 명배우들이 출연하였다. 2017년 영화 역시 조니 뎁,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등 유명 배우들의 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가 세계 번역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번역 인덱스(Index Translationum)’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개인 작가이기도 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그녀는 197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데임(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 작위를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