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두가 들뜬 크리스마스.
노숙자 은서리는 이도원을 발견한다.
술에 취해 길거리에 널브러진 그를 무사히 귀가 시키고
사례금을 받을 행운같은 기회라 여겼는데…….
“도대체 이 미친 새끼는 뭐고.
그 미친 새끼 집에 살게 된 나는 뭐지?”
술 취한 이도원이 제 집에 자신을 들여놓고 까맣게 잊고 나가버리고,
넓고 휑한 집에서 집주인을 기다리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는데…….
“씨발놈아, 집에 좀 들어와!”
반면 찜찜함을 안은 채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도원은
가운만 입고 집주인 침대에 누워 있던 은서리와 마주한다.
“어떻게 들어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입 벌려.”
은서리는 무사히 이도원의 집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