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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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마법사의 탑 안에서만 살아온 마법사 시카 울프
제국의 마스터이자 자유로운 방랑 기사 카서스 리안.
두 사람은 함께 마수와 싸워나가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게 된다.
‘역시 닮았다. 기억 속의 검사님과 똑같아.’
시카는 온 세상이 외면하던 자신을 아껴준 유일한 사람이자 첫사랑인 검사님을 닮은 카서스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카서스 역시 시카의 순수한 모습에 조금씩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소중한 검사님’이 있다. 그렇다면-
“그래, 넌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그러니까, 세컨드로 어때?”
카서스는 처음이 될 수 없다면, 두 번째라도 좋다고 말한다.
마법사와 검사의 손에 달린 제국의 운명, 그리고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출생과 과거에 얽힌 이야기들.
둘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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