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여인과 닿기만 해도 혼절하는 황위 계승자 성지언의 앞에
그가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여인이 나타났다.]
적장자로 태어나 황제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하는 성지언은
기이하게도 여인과 닿기만 하면 혼절하는 병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뭇 형제들에게 조롱을 받으며 살아간다.
한편 성지언의 처소에서 자라는
한 그루의 자귀나무에는 영체가 깃들어 있는데,
그녀는 바로 희수. 성지언이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여인이다.
성지언은 황위 쟁탈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희수를 곁에 두려하고,
희수는 어쩔 수 없이 그 쟁탈전에 휩쓸리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평온한 앞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