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평화와 축복이 온누리에 가득한 성탄절에 교회에서 돌아온 최집사의 집에 떼강도가 들었다.
온가족이 보는 앞에서 강간을 당한 최집사의 부인은 울부짖다가 끝내는 자살을 하고, 최집사 역시 미쳐버려 정신병원에서 일생을 보내게 된다. 어린 나이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강타는 커가면서 신을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다. 전지전능 한 존재로만 믿었던 신(神)이 평화롭던 가정이 파괴되는걸 방관만 했다고 생각한 강타는 신을 증오하게 된다. 잔인하고 무능한 신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정의를 위해 좌충우돌 하는 동키호테가 되기로 결심한 강타는 병든 세상을 향해 화살을 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