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남매처럼 한집에서 자란 남동생과 하룻밤을 보낸 이후 모든 것이 꼬여버린 하연,
달콤하지만 위험한 금단의 관계. 이 무서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연은 결혼을 선택하는데….
“나 이제 선보고 결혼하려고. 우리 관계도 오늘이 끝이야.”
“그건 누나 생각이고.”
“서도현.”
“그렇게 내 이름 부를 때 엄청 섹시한 거 알아?”
“…….”
도저히 말로는 상대할 수가 없었다. 도현과는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도현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했다.
이 관계가 얼마나 위험한지, 나중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그는 알고 있는 걸까.
끝이 보이지 않는 위험한 관계, 그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