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족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소년, 김도빈. 어른들의 일방적인 선택에 의해 고모들에게 키워진 그는 사람을, 특히 여자를 믿지 않게 되었다. 이후, 작은 고모님을 피해 도피성 유학을 떠난 도빈.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고모님으로부터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에서 지내는 한 여자애를 보내겠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더불어 특별히 잘 보살펴주라는 말과 아니, 명령과 함께. 어찌하면 저 서린이라는 여자애를 쫓아버릴 수 있을까? 그가 가진 악랄함을 총동원해 여자애를 구박해도, 서린은 찰거머리처럼 버티면서 보육원 오빠들하고 싸워도 지지 않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렇게 잠자는 시간 빼고는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던 도빈과 서린. 이젠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한 마음에 눈에 안 보이면 찾아가서 시비를 걸만큼 함께 사는 일에 익숙해져 간다. 하지만 이서린은 어느 날 한마디 말도 없이 한국으로 가버린다. 비로소 그에게 그토록 바라던 평화가 찾아왔다. 그런데 심장 한가운데가 뻥 뚫린 것처럼 춥고 엄청 심심한 생각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 시간이 흘러 성장한 김도빈은 한국에 계시는 작은 고모님으로부터 제안 하나를 받게 된다. 그는 인생 처음으로 심각한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데…. 스스로 혼자이길 원했던 이곳에 남을까? 아니면 그 여자애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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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2/04/13
  • 現在の作品너에게 가고 있을게[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