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다리아저씨 #더티토크 #현대물 #나이차커플 #고수위
“약속은 사흘 후일 텐데.”
“알아요. 그냥, 보고 싶어서 왔어요.”
서율의 대답에 주헌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는 서율을 잠시간 빤히 바라보았다. 이 관계가 시작된 이후. 정서율은 단 한 번도 이런 짓을 한 적이 없었다. 후원이 시작된 것은 3년 전. 그리고 약속된 날, 약속된 장소에서 몸을 섞기 시작한 것은 1년 전 정서율이 성년이 된 날.
그동안 정서율이 먼저 자신을 찾은 적은 없었다.
***
서율은 당황했다. 그가 그녀의 아래로 내려가자마자, 문득 천장의 CCTV가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 아저씨. 여, 여기선 안 돼요!”
서율이 당황하며 그의 어깨를 붙잡았다. 하지만 주헌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서율의 치마를 들치고, 그 안으로 고개를 파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