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간은 우리를 망가뜨려. 그러니까 인간이 보이면 뒤돌아보지 말고 달아나. 알려고도 하지 말고.]
단단히 이르던 말도 끌림에는 소용없었다.
[가지 마.]
불쑥 돌아온 너에 대한 기억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널, 보고 싶어.”
사무치는 그리움을 견딜 수 없어 널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네가 보여 준 새로운 세상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기 위해.
“지윤아, 사랑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비로소 너에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