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국내 최고 재벌집 막내딸에 가구디자이너 박한별.
숲속 공방에 처박혀 십 년째 가구만 만들던 비구니 감성의 그녀는,
밀라노 초청 전시회에서 심각하게 잘생긴 다섯 살 연하남 강한결을 만나….
“한결 씨, 취한 것 같아요.”
“그렇죠…. 좀 뜨겁긴 해요.”
첫날부터 초특급 사고를 치고 만다.
“일하러 간 넉 달 동안 웬 어린놈을 만나서 사귀고 결혼도 하고….”
그리고, 임신도 했다고?
#쪽. 쪽쪽쪽. 쪽쪽쪽쪽쪽! #그의 입술이 난데없이 퍼부어졌다 #잔망스럽고 귀엽고 요망한 놈 #더욱 애틋하게 안고 포개고 쓰다듬었다 #너는 너무 아름답고 탐스럽고 섹시해서 #대놓고 끼부리는, 밤에는 반전이 있는 남자 #호오호. 무릎을 꿇고 입김을 불었다 #완전한 하의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