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사인 성운을 남몰래 짝사랑했던 세빈.<br>너무 완벽했기에 자신과는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다.<br><br>“잤잖아요, 나랑.”<br><br>술김에 마음을 들켜 그와 하룻밤을 보냈던 그날 전까지는.<br><br>“대표님을 좋아한 건 진심이었어요. 그렇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br>“좋아한다면서 연애를 하고 싶진 않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br><br>수습하기에 바빠 둘러댄 말에<br>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br><br>“혹시 내 몸이라도 갖고 싶단 뜻입니까.”<br>“무슨 말씀…….”<br>“가끔 이렇게 만날래요?”<br><br>그의 제안은 용납하기 어려웠다.<br>직장 상사랑 실수한 것도 모자라 이 관계를 유지하자고?<br><br>“응? 어때요?”<br><br>하지만 들이미는 그의 잘생긴 얼굴을 보자<br>그녀의 생각이 바뀌는 것 같기도 했다.<br>감히 마음까지 바라는 것도 아닌데 이쯤은……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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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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