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술은 적당히 마셔요.”
그 순간….가영은 보았다! 술이 확 깨는 느낌이었다!​
자신을 잡고 있던 그의 손목에서 그날 호텔에서 보았던 시계를 보고 말았다.
한정판 시계.​
가영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숨을 들이켰다. 다시 한번 몸이 휘청거렸다. 재현은 그녀를 다시 붙잡았다.
​“괜찮습니까?”
“네. 저, 저는…. 괜찮습니다.”
“그럼 주말에 푹 쉬고 다음 주 봅시다. 술은 그만 마시는 게 좋겠어요.”​
재현이 나가고 가영은 훅훅 숨을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숨쉬기가 힘들었다. 갑자기 토악질이 나올 것만 같았다. 밖으로 나와서는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 남자다!
자신과 호텔에서 질펀하게 밤을 보낸 사람은 바로 신재현 대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