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선생님 거기도 튼튼하려나?”
친구의 이 한마디가 그와의 재회를 알리는 전조였을까.
내가 짝사랑했던 교생 선생님 수환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과 제자가 아닌, 본부장과 신입사원으로.
이젠 그를 놓치고 싶지 않아 제대로 들이대 보기로 했는데...
그는 여전히 날 제자로만 보는 듯하다.
어영부영 하다간 안 될 것 같아 대담하게 고백하기로 했다.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는 그와 단둘이 하는 야근!
“선생님, 키스하고 싶어요.”
“근처에 있는 호텔로 가죠.”
키스하자고 했지, 한 번 하자고 한 건 아니잖아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