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빨리 하고 싶다고 김 비서!” 민준의 감정을 유일하게 해소해주고 만족시켜주는 여자는 오직 하은뿐. “이런, 폭발해버리겠어.” 민준이 억지로 진정시키며 자리를 비운 하은에게 다급하게 메시지를 보내며 읊조렸다. “이렇게 될 수는 없지. 억울해서라도.” 비서팀 회의가 막 끝나고, 메시지를 확인하던 하은이 혀를 내두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못 말려. 공민준 당신 못지않게, 나도 그 상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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