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 동생이었던 태운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계기는 그의 벗은 몸을 본 뒤였다.
“딜도 쓸 거 같으면 나 써요.”
무슨 개소리냐며 가림이 돌아보자 태운이 한 손으로 제 바지 앞섶을 가리켰다.
“그것보다는 훨씬 더 크고 강할 거예요.”
딸꾹, 딸꾹! 너무 놀라 딸꾹질이 더 거세졌다.
“무슨, 딸꾹, 말을 하는, 히끗, 거야?”
“섹스하는 거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그걸로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인공 자지 말고 자연산 자지로 해봐요. 생선회도 자연산이 맛있잖아요.”
태운이 그녀의 집에 들어오고 난 뒤부터 평온하던 그녀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멀고 그냥 친구 동생이라고 하기에는 가까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애매한 감정이 그녀의 가슴속에서 싹을 틔운다. 그의 몸을 본 순간부터.
#태온이 온 뒤로 일상이 흔들려 #이게 다 거대한 그의 자지 때문 #딜도 쓸 거 같으면 내 거 써요 #그것보다는 훨씬 더 크고 강할 것 같은데 #인공 자지 말고 자연산 자지로 해봐요 #이 장난감은 만지면 커져요 #계속 만지면 물도 나와 #한 번 장난감은 영원한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