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와 결혼하든지 아니면 너도 비참하게 죽든지.”
달콤한 미소 뒤에 숨은 잔인한 강요.
마침내 진재하가 본색을 드러냈다.
“왜… 하필 나죠?”
“그야 온유진 씨가 재미있고 흥미로우니까.”
어차피 온 세상에서 버림받은 그녀를 원하는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자신을 장난감 취급 하는 그를 제외하고는.
“할게요, 결혼……. 하지만 절대 아이는 안 돼요.”
그녀의 얼굴에 맞붙을 듯 가까이 다가온 재하가 나른히 속삭였다.
“원하는 바야.”
『거짓 결혼』 by 강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