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그래서 재혁은 가족이라는 허울에서 벗어나기를 늘 꿈꿔왔다.
마음의 빗장을 닫고, 혼자가 되길 자처한 나날들.
“뭐라도 된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간절해서 그런 겁니다. 다시 묻죠. 어떻게 하면 인터뷰를 해주실 건가요?”
하지만 당돌하게 인터뷰를 요청해온 가영은
어느새 재혁이 머무는 회사에, 비서실에, 그의 차 옆자리에 파고들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버러지처럼 여기는 배다른 형이
가영을 눈독 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재혁은 비뚤어진 생각으로 가영에게 접근하는데…….
그녀가 가까워질수록 이상하게도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 눈앞을 스치고,
재혁은 기시감을 느끼게 된다.
이거…… 설마하니 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