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만약은 없다』를 쓴 남궁인의 두번째 책!삶과 죽음이 거짓말처럼 교차하는 그곳인간의 목숨을 붙든 또다른 인간의 마음그의 하루는 지독하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가 지독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간 환자를 다시 삶의 영역으로 돌이켜야 하는 긴박한 과제가 지독하며, 어쩔 수 없이 이 세상을 떠나버린 환자와 이별하고 또 이별해야만 하는 일이 지독하다. 『지독한 하루』는 매일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받아내며 사투를 벌이는 응급실의 의사 남궁인의 두번째 산문집이다. 생사가 갈리는 절박한 상황에서 느끼는 인간으로서의 고통과 고민, 그리고 죽음이라는 "예정된 현실"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비추는 성찰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