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같은 학과 선배, 바다를 짝사랑하는 금산호. 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우산이 없어 곤란해하는 선배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얼결에 자취방에까지 들이게 된다. 젖은 몸을 닦아내는 선배를 몰래 훔쳐보던 산호는 무언가 중대한 위화감을 느낀다. 선배의 두 다리가 있어야할 곳에 달려있는 건 거대한 생선 꼬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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