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게임 마스터> 훅 들어오는 섬뜩함, 게임의 주인은 누구인가
- <죽음 뒤에> 줄거리
전 세계적인 스타 모르간 아고스티니. 그녀는 어느 날 생면부지 남자의 상속인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의문의 남자는 생전에 그녀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오벵 메닐. 그는 아르데슈에 있는 전원주택 한 채를 그녀 앞으로 남긴다. 모르간은 고인의 낯선 친절을 거절하려 하지만, 여배우의 사회 참여적인 활동에 자신도 동참하고 싶었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남긴 그의 집을 결국 받기로 한다.
남편과 함께 찾아간 시골 마을, 떡갈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낡은 빈집. 흔한 공포 영화의 시작처럼 끼익 소리를 내며 열리는 현관문 앞에서 모르간은 돌아가려 하지만,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남편 마르크는 그녀를 압박해 집 안으로 들어선다.
어두컴컴한 집 안에서 발견한 것은 오직 그녀를 위해 준비된 방.
- <사랑스러운 공포> 줄거리
소니아 로페즈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 열여섯을 인솔해 숲으로 여름 캠프를 떠난다. 어젯밤 정신 병원을 탈출했다는 연쇄 살인범 때문에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길이 꽤 막히지만, 아이들로 가득 찬 관광버스는 검문 없이 손쉽게 도시를 벗어난다.
탈이 난 버스 기사 대신 왔다는 질의 운전이 조금 거칠고,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온 뤽의 목소리가 전화통화 때와는 살짝 다르지만 소니아는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챙겨야 할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사랑스럽지만 툭하면 소리를 지르고 사고를 치는 아이들과, 자진해서 따라왔지만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학부모 둘까지.
네 시간 후, 일행은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숲속에 도착한다. 도시와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멀어진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