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12 NHN 게임문학상 대상 수상작] 때는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평균 수명이 120살에 이른 2112년. 지난 20년간 급속 성장한 제약회사, 안티타나토스(AT: Anti Tanathos Inc)는 자본금 규모만 3천억 달러에 이르는 거대 기업으로 미국 동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각종 의약품은 전 세계 소매점과 파일럿숍 등으로 공급된다. AT는 흔한 두통약부터 신종 질병에 관련된 백신까지 취급하지 않는 약품이 없으며, 매매 과정에서 창출된 막대한 이익을 자선사업에 투자하는가 한편, 갈 곳 없는 아이들과 노숙자들을 위한 센터까지 여러 개 운영하고 있어 도덕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 출신의 신경의학자이자 현 AT사(社)의 회장인 R .F .로베르트 16세는 말한다. “인간을 키우는 것만큼 남는 장사는 없다.” 3차 산업이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진 22세기에 용역(用役)을 집중적으로 육성, 활용하는 것은 이미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하고 있는 흔한 전략중의 하나였다. 로베르트가 말하는 것도 표면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는, 성공한 경영자가 들려주는 이로운 키워드 중의 하나일 뿐이었다. 그러나, AT에서 사람을 키운다는 것은 다른 기업에서 말하는 인재 육성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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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2/11/16
  • 現在の作品키스(KISS) [게임문학상]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