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을 떠나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이름.
누구나 한번쯤 옆에 있는 이 사람이 자신의 평생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것이다. 남부럽지 않게 사랑을 과시하며 서로의 귓가에 밀어를 속삭이다가도 어느 순간 감정이 틀어져 부딪히는 과정을 겪으면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되물어 본다. 내가 이 사람과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을까?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은 본능적인 활동이다. 어느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마음 속 공허함을 달래줄 단 한 가지가 당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당신을 갈구하는 것이 비단 이 생에서만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