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온통 핏빛 같은 붉은 색이다. 어디에 있는 건지 종잡을 수 없다. 암흑처럼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검은 암흑은 아니었다. 붉은 색 천지였다. 건물도 없고, 길도 없었다. 붕 떠있는 듯 바닥도 보이지 않았다. 망망대해처럼 끝없이 펼쳐진 공간에는 풀 한 포기 없었고, 인기척도 없었다. 그저 붉은 안개가 그윽하게 깔린 것처럼 시야가 흐렸다. 공기가 탁하지는 않았다. 숨을 쉬는 데는 문제.. </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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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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