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픔과 추억을 갖고 있는 수이는 정자 기증으로 임신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지사에서 한국 본사로 부임한 본부장을 만나게 되고 후계자 조건을 맞추기 위한 태형의 제안으로 그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본부장, 태형을 볼 때마다 가슴에 고이 간직한 첫사랑을 떠올리는데. 한편 태형은 어릴 때 첫사랑인 수이를 알아보고 그녀를 제 곁에 두려는데. 계약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서로에게 점점 스며드는 태형과 수이. 수이의 임신을 알게 된 태형은 동시에 제 정자를 기증받은 사람이 수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 와중 전 남친 한결은 수이에게 오피스 와이프를 제안하면서 도를 넘는 괴롭힘을 시작한다. 태형의 이복동생 태석은 태형과 후계자 라이벌이지만 태석은 사실 회사에 별로 관심이 없다. 하지만 수이를 좋아해서 형으로부터 수이를 뺏고 싶어 한다. 화란의 흉계로 태형이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자리를 태석이 차지하게 되는데. 수이는 끝까지 병상에 누워있는 태형을 지킨다. 태형은 화란의 눈을 피해 그녀를 몰락시킬 증거를 모았던 것. 태형은 경찰에 증거를 보내 화란을 몰락시키는데 그사이 태석은 수이를 데리고 바다로 도망간다. 태석의 자해 협박에 수이는 숨을 멈추게 되는데. 결국 태석은 그 상황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수이는 한결의 협박을 받아 태형 몰래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한결을 만나러 간다. 뒤늦게 태형은 수이를 구하러 가고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가 싶더니… 태형의 정자로 임신했다는 사실을 수이는 뒤늦게 알게 된다. 그 사실에 알 수 없는 혼란함을 느껴 태형과 잠시 시간을 두고자 하는데. 열병을 앓은 태형은 태몽을 꾸고 수이가 간절히 원하던 태명을 지어 수이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자포자기한 한결이 차를 몰고 덮치고… 태석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사고로 한결은 사망하고 태석은 다치지만 목숨을 건진다. 태형과 수이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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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