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이리스 말리는 거의 일 년간 언니 로즈메리에 대한 생각을 억눌러왔다. 죽은 언니를 떠올리기 싫었던 것이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너무나 끔찍한 기억이었다. 파랗게 독이 퍼진 얼굴, 부들부들 떨며 허공을 움켜쥐는 손가락…….
떠올려봤자 좋을 게 뭐가 있어? 다 잊어버리는 거다! 그 끔찍한 일은 깨끗이 잊어버리잔 말이다. 그런데 이제 그 일을 기억해야 할 때가 왔다. 과거를 되짚어야 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으로 보이던 것들까지 전부 기억해내야 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