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바람난 남자친구와의 이별 장면.<br>그 누구에도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br><br>예인은 하필이면 그 치부를 가장 보이기 싫은 대상,<br>바로 자신이 모시는 상사인 하건에게 보이게 되고<br>그날 이후 상하관계였을 뿐인 하건과의 사이가 묘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br><br><br>“보답입니다.”<br>간사한 핑계고, 우습고 약아빠진 거짓말이었다.<br>“뭐?”<br>“오늘 김동수를…….”<br>말 같지도 않은 변명에 하건이 기막히다는 듯 웃었다.<br>“보답할 게 있으면 키스해 주나 보지? 서 비서는.”<br>그의 비아냥거림에 예인은 입술을 꾹 다물었다.<br>“더 고마워질 땐 어디까지 해 줘?”<br>비릿한 웃음을 띤 그가 예인의 턱을 돌렸다. 다른 손이 예인의 가슴을 서서히 쥐기 시작했다.<br>“내가 더 보답 받고 싶은데, 서 비서는 어디까지 가능해?”<br>“본부장님.”<br>조금씩 젖가슴을 뭉갤 듯 쥐는 손길에, 하건의 차고 싸늘한 음성에, 예인의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기 시작했다.<br>“그만하십시오.”<br><br>“오늘 주먹 꽤나 썼어. 나도 아프다니까.”<br>“…….”<br>“그러니까 보답 더 해 줘. 이걸로는 안 돼.”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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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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