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쪽에 관심 없습니다. 먼저 내려가세요.” 열여덟 살,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오메가로 발현한 이현오. 새로운 몸에 적응하지 못한 이십 여년의 외로운 삶에 페로몬에 휘둘리는 것을 경멸하는 우성 알파, 정해원이 들어왔다. 그의 곁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의 호의를 착각해서는 안 된다. 감히 그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수없이 되뇌어도 사그라지지 않는 마음을 막을 수 없어 그와 멀어지려 하는데. “이현호 씨 페로몬 냄새 맡고 싶어서 내가 반 미쳐 있었다고요.” 그의 페로몬의 의미는 무엇일까. 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거워 감출 수 없는 <향기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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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