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토끼는 온실로.”
‡줄거리‡
고고학자 세아는 해커인 친구를 돕다가 우주 기업의 분쟁이 휘말린다. 겹치고 겹친 오해 탓에 결국 우주 대기업 총수인 도제에게 잡혀 그의 온실에 갇히게 되었다. 다행하게도 솔라가 충만한 온실에서 마음껏 광합성을 하게 된 세아는 탈출을 계획하면서도 반쯤은 안온한 생활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능력 있는 인재가 노는 꼴을 못 보는 도제는 빈둥거리는 세아에게 여러 가지 임무를 맡기고 결국 그는 원치 않는 일을 잔뜩 하게 된다.
도제와 함께하며 반쯤은 살기 위해 제 능력을 펼친 세아에게 점점 빠져든 도제는 태어나 처음으로 어설픈 구애를 시작한다. 연애를 책으로 배운 세아 역시 그의 진심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오해와 갈등을 하게 되는데-.
우주경제인의 은하급 돈 지랄 구애기. 또는 책으로 연애를 배운 고고학자의 성장기.
‡캐릭터‡
도제(공) :
우주 대기업의 총수. 능력 있으면 적절한 곳에 배치, 죽도록 쥐어짜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는 전형적 일 중독자 기업인. 강화 인간으로 매우 강하다. 무뚝뚝, 과묵한 편. 연애라고 해 본 적이 없고 매우 세아에게 반한 이후 매우 무식한 돈지랄 선물 공세와 훌륭한 몸(...)으로 들이댄다.
세아(수) :
식물형 종족. 매우 아름다운 외모 탓에 관상용으로 고가 거래되곤 한다.
광합성만으로 살아갈 수 있으나 주기적으로 단백질을 채워 넣지 않으면 나무로 변해버린다.
매우 능력 있는 고고학자이고, 살아남기 위한 전투 능력도 강한 편이다.
‡키워드‡
SF할리킹,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연하공, 능력수, 미인수, 도망수, 연상수